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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

자바 ORM 표준 JPA 기본편 - 영속성 관리

by 그리득 2024.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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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A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 객체와 관계형 데이터베이스 매핑하기
  • 영속성 컨텍스트

1.영속성 관리

영속성 컨텍스트

  • JPA를 이해하는데 가장 중요한 용어
  • 영속성 컨텍스트란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
  • 엔티티 매니저로 엔티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면 엔티티 매니저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보관하고 관리한다.
  •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 매니저를 생성할 때 하나 만들어진다.

엔티티 매니저? 영속성 컨텍스트?

  • 영속성 컨텍스트는 논리적인 개념
  • 눈에 보이지 않는다.
  •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

엔티티의 생명주기

  • 비영속(new/transient):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새로운 상태=객체를 생성만한 상태
  • 영속(managed): 영속성 컨텍스트에 관리되는 상태
  • 준영속(detacked):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 삭제(removed): 삭제된 상태

    JPA는 값을 바꾸면 트랜잭션 하는 순간에 커밋을 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의 특징

  • 영속성 컨텍스트와 식별자 값
    -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를 식별자 값(@Id로 테이블의 기본 키와 매핑한 값)으로 구분한다. 따라서 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 저장
    - 엔티티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하는데 이것을 플러시(flush)라 한다.
  • 영속성 컨텍스트 관리 장점
    - 1차 캐시
    -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 동일성 보장
    - 지연 로딩

엔티티 조회

  • 영속성 컨텍스트는 내부에 캐시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1차 캐시라 한다.
    영속성 컨텍스트 내부에 Map이 하나 있는데 키는 @Id로 매핑한 식별자고 값은 엔티티 인스턴스다
  • 엔티티 등록
    - 엔티티 매니저는 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직전까지 데이터베이스에 엔티티를 저장하지 않고 내부 쿼리 저장소에 INSERT SQL을 모아둔다. 이를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이라 한다.
    - 트랜잭션을 커밋하면 엔티티 매니저는 우선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한다. 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하는 작업인데 이때 등록, 수정, 삭제한 엔티티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
  • 변경 감지
    1. 트랜잭션을 커밋하면 엔티티 매니저 내부에서 먼저 플러시가 호출된다.
    2. 엔티티와 스냅샷을 비교해서 변경된 엔티티를 찾는다.
    3. 변경된 엔티티가 있으면 수정 쿼리를 생성해서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보낸다.
    4. 쓰기 지연 저장소의 SQL을 데이터베이스에 보낸다.
    5.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커밋한다.

    변경 감지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영속 상태의 엔티티에만 적용된다.

 

플러시 발생

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
1. 변경 감지가 동작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있는 모든 엔티티를 스냅샷과 비교해서 수정된 엔티티를 찾는다.

2. 수정된 엔티티는 수정 쿼리를 만들어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등록한다.
3.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전송한다.(등록,수정,삭제 쿼리)

 


플러시

- 영속성 컨텍스트를 비우지 않음
-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한다.
- 트랜잭션이라는 작업 단위가 중요하다, 커밋 직전에만 동기화 하면 상관이 없다.

준영속 상태

- 영속 -> 준영속
- 영속 상태의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분리(detached)된다.
- 영속성 컨텍스트가 제공하는 기능을 사용 못한다.

준영속 상태로 만드는 방법


1. 특정 엔티티만 준영속 상태로 전환

- em.detach(entity)
2. 영속성 컨텍스트를 완전히 초기화

- em.clear()
3.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

- em.close()